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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탈리 포트만으로 할게요 누군가 다음생에 어떤 얼굴로 태어냐고 싶냐고 하면 외치고 싶은 말이다 물론 난 내 얼굴도 사랑한다 그렇지만 나탈리 포트만 얼굴은 뭔가 지구에서 제일 조화롭게 아름다워 보임 진짜 자연 미인이라니 눈 코 입 다 너무 예쁘지만 특히 눈이 말도 안되게 예쁜 듯 어렸을때부터 완벽한 이목구비에 분위기까지 너무나 취향 플러스로 블로그에 글을 자주 쓰고 싶지만 노트북이 고장난 상태에 글 쓰려던 자료가 다 거기있고 그리고 약간 바빠서 글을 잘 못쓰게 되는 것 같다 데스크탑이나 핸드폰으로는 글이 잘 안써져서... 그래도 이제 곧 다시 패션 관련 포스팅해야겠다 글 쓰려는 내용은 좀 있으니까 몰려서 올릴 것 같다
풀뱅 잘 어울리는 여자 흑발 풀뱅은 언제나 옳아요 풀뱅보다 다른 헤어가 더 잘 어울리는 분들도 있지만 풀뱅이 주는 그 분위기는 진짜 최고드
얼굴이 최고야 얼빠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예뿐게 최고야
프렌치 시크의 정석 인간 생로랑, 샤를로뜨 갱스부르 무슈 생로랑도 인간입니다 ... 어쩌다보니 두번 연속으로 생로랑 관련 포스트가 되었다 물론 샤를로뜨 갱스부르 패션 글이기 때문에 생로랑 패션만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있는데 프랑스 시리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다 영어로는 Call my agent 프랑스어 제목은 Dix pour cent 이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번역이 너무 cheesy한 느낌이다 제목 보고 거를 느낌 Dix pour cent은 10% 라는 뜻인데 역시 원제라 그런지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제를 제일 잘 표현한 느낌 왜 에이전트들이 연예인들을 위해 개고생을 하는지 보여주는 제목이다 이 드라마에는 프랑스 유명 인사들이 굉장히 많이 출현하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인상깊었던건 오드리 플뢰르, 모니카 ..
하이패션계가 사랑하는 아이돌, 블랙핑크 로제 최근 로제 생로랑 행사 사진을 보고 감탄 끝에 작성하게 된 로제 캠페인 포스팅 맞습니다 그냥 매거진 화보도 아니고 하이 패션 캠페인을 따내는 여자 아이돌이라니 https://chxrrysh.tistory.com/2 블랙핑크는 어떻게 세계에서 제일 핫한 여자 아이돌이 되었는가 *매우 주관적인 뇌피셜로 쓰여진 글 언제나 피드백 환영 첫 포스트는 블랙핑크 무대를 보다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블랙핑크에게 헌정한다 블랙핑크 인기의 요소는는 엄청나 chxrrysh.tistory.com 일단 로제 코멘트도 있기 때문에 블랙핑크 패션 포스팅도 올려놔 본다 로제 화보 중에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데이즈드 2020 11월호로 시작하겠음 화보는 흑백이라 핑크 머리가 부각이 안되지만 락스타 같은 느낌 오져 로제는 ..
켄달 제너의 아이코닉 패션 Kendall Jenner's Iconic fashion 잊힐만하면 글 올라오는 블로그 이번에는 켄달 제너의 아이코닉한 아웃핏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켄달은 그저 애증의 모델 개인적으로는 모델로는 불호임 존예에 유명세 쩔고 몸매도 예쁘지만 모델일은 너무 못하는... 왜 쓰는지는 알겠지만 결과가 너무 안습인... 그렇지만 사복 옷빨은 또 오지긴 하는 근데 예전에는 약간 테일러 스위프트과로 옷 못입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냥 무난하고 예쁘게 잘 입는 것 같다 아마 요즘 MZ세대 패션에서 카일리랑 투탑으로 영향력이 쩌는 듯 아마 최근 전세계적인 레깅스 유행의 주역일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 켄지 둘이 붙어다닐 때 시밀러룩 트윈룩으로도 엄청 핫했다 그리고 이 날 파파라치는 반응이 대박이었고 레깅스 + 항공점퍼 룩도 엄청 유행했다 리차드 퀸 입은 켄달 제너 이 룩은 호불호 ..
샤넬 걸 CHANEL GIRLS : 릴리 로즈 뎁 & 제니 샤넬 취향 = 내 취향 신기할만큼 샤넬 뮤즈, 앰버서더들은 내 취향이다 마고 로비, 크리스틴 스튜어트, 릴리 로즈 뎁, 바네사 빠라디, 카라 델레바인, 제니, 크리스틴 프로세스 등등 여기에 페넬로페 크루즈, 키이라 나이틀리까지 약간 일맥 상통하는 느낌이 있다 나중에 글 써보는 것도 괜찮을 듯 크리스틴 프로세스는 넷플릭스에서 처음보고 너무 취향이어서 내 배경화면을 해뒀었는데 샤넬에서 좋아하는 배우였다 이번에 릴리 로즈 뎁이 러시아 엘르에서 샤넬 표지를 찍었는데 제니가 이번 바자 화보에서 입은 컬렉션과 겹쳐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원래는 제니 사복 글을 써보려고 하고 아이유가 컴백해서 아이유 글도 써보려고 했는데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안난다 글을 이주일에 한번은 올리려고 했는데 딱히 엄청나게 쓰고싶은 소재도 ..
리버데일 셰릴 블로썸 : The savage red Queen 패션 *리버데일 시즌 3까지 스포 포함 미루고 미루던 리버데일을 보고있다 나름 오글거리지만 재밌다 캐스팅 디렉터가 진짜 얼빠인가봐 나오는 애들이 하나같이 다 예쁘고 잘생김 신기할 정도로 그치만 그중에서도 리버데일 고등학교의 퀸비 셰릴 블로썸은 진짜 badass다 내가 본 하이스쿨 여왕벌 중에서 제일 잘 만든 캐릭터인듯 보통 하이틴 드라마에서 퀸비 역할은 다들 동경하고 인기 많고 예쁘지만 못돼쳐먹은 여자애로 나온다 그렇지만 셰릴은 거기에 로열함과 엄청난 쿨함까지 더했다 진짜로 개 멋있다 패기가 넘친달까 사실 대놓고 셰릴을 동경하고 그런 장면이 나오지는 않는다 왜 셰릴이 퀸비인지도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는다 그냥 born to be queen인것이다 youtu.be/1AxZALYknWg 이게 savage가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