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데일 시즌 3까지 스포 포함
미루고 미루던 리버데일을 보고있다 나름 오글거리지만 재밌다
캐스팅 디렉터가 진짜 얼빠인가봐 나오는 애들이 하나같이 다 예쁘고 잘생김 신기할 정도로
그치만 그중에서도 리버데일 고등학교의 퀸비 셰릴 블로썸은 진짜 badass다
내가 본 하이스쿨 여왕벌 중에서 제일 잘 만든 캐릭터인듯
보통 하이틴 드라마에서 퀸비 역할은 다들 동경하고 인기 많고 예쁘지만 못돼쳐먹은 여자애로 나온다
그렇지만 셰릴은 거기에 로열함과 엄청난 쿨함까지 더했다 진짜로 개 멋있다 패기가 넘친달까
사실 대놓고 셰릴을 동경하고 그런 장면이 나오지는 않는다
왜 셰릴이 퀸비인지도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는다 그냥 born to be queen인것이다
이게 savage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새로 시작해야된다며 저택을 불태워 버린다
집안에 그런 일이 있었으면 뭔가 기 죽을만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는다
심지어 본인 엄마가 그런 일을 하는데도 넌 너고 난 나야 시전... 헛간으로 쫓아내기까지...
리버데일 사는 사람들은 다 또라이라서 그런가 그냥 다 그러려니한다
왜 이사안가..?
분노의 질주 보는 줄... 원래 미래의 여친인 토니가 한다고 했지만 난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났다며 새치기 해버리는 셰릴
동영상과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셰릴은 빨간색이 시그니쳐 컬러다
그리고 패션에서 레드 활용을 엄청나게 잘 한다
셰릴은 진짜로 내가 본 사람과 캐릭터를 다 합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게 옷을 잘 입는 듯
거기다가 몸매가 끝장나게 좋다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오고 팔 다리 길고 옷 잘 받을 수 밖에 없는 체형
'I invented red'
내가 빨간색을 창조했고 내가 레드라는 셰릴
여친인 토니랑 싸우고 토니가 보란듯이 레드립에 레드 아웃핏 걸치고 오니 복도를 가로질러 다가가
리버데일 고등학교에서 레드는 나만 입을 수 있다며 다른 학교로 꺼지라는 불호령을 내린다
모든 대사 하나하나가 아이코닉하고 드라마퀸스럽다
하이틴 무비나 시리즈 보면 다들 옷을 예쁘게 입고 나오기는 하는데
뭔가 현실에선 저렇게 입기힘든 스타일로 나온다 근데 리버데일은 여주들 패션이 다 (외국이라면) 참고 해서 입을만 하다
노출이 좀 심한 룩들도 있긴 하지만 스쿨룩들은 다들 개성있게 예쁘다
그 중에서 내 취향이고 제일 예쁜건 셰릴 아웃 핏이다
모든 패션이 다 너무 예뻐
진짜 사복 패션 참고하고 싶을 정도
색조합도 스타일도 너무 어울리게 잘 입는다
셰릴이 진저라 그런지 레드 다음으로 잘 입는 컬러가 그린인데 역시 flawless하게 소화한다
프롬 홈커밍 등등 학교 행사나 댄스파티에도 꼭 레드 드레스를 입어주신다 근데 진짜 몸매가 미쳤다
토니따라 가입한 서펀트에서 보여주는 갱 패션
남들 다 검정 서펀트 자켓 입어도 셰릴은 특별 제작한 레드 가죽 자켓을 입는다
드라마 자체는 뭐... 시즌 1은 유잼~존잼인데 그 뒤부터는 스토리가 날아간다
기묘한 이야기 영향을 받은건가 하이틴이 아니라 추리 스릴러가 된다 그래도 셰릴 패션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는 있다
시즌 4를 볼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비주얼도 좋고 패션도 다들 개성있고 잘 어울려서 그것만으로도 재밌긴 하다
셰릴 아이코닉한 모먼트 비디오로 마무리 해야겠다
세비지 퀸 셰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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