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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y

샤넬 걸 CHANEL GIRLS : 릴리 로즈 뎁 & 제니

샤넬 취향 = 내 취향

 

신기할만큼 샤넬 뮤즈, 앰버서더들은 내 취향이다

마고 로비, 크리스틴 스튜어트, 릴리 로즈 뎁, 바네사 빠라디, 카라 델레바인, 제니, 크리스틴 프로세스 등등

여기에 페넬로페 크루즈, 키이라 나이틀리까지 약간 일맥 상통하는 느낌이 있다

나중에 글 써보는 것도 괜찮을 듯

크리스틴 프로세스는 넷플릭스에서 처음보고 너무 취향이어서 내 배경화면을 해뒀었는데 샤넬에서 좋아하는 배우였다

 

이번에 릴리 로즈 뎁이 러시아 엘르에서 샤넬 표지를 찍었는데 제니가 이번 바자 화보에서 입은 컬렉션과 겹쳐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원래는 제니 사복 글을 써보려고 하고 아이유가 컴백해서 아이유 글도 써보려고 했는데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안난다

글을 이주일에 한번은 올리려고 했는데 딱히 엄청나게 쓰고싶은 소재도 없었달까

 

 

Chanel & V magazine Art book

 

브이 매거진과 샤넬이 콜라보해서 발행한 아트북 표지를 장식한 릴리와 제니

마고 로비까지 세명이서 표지를 찍었다 지금 샤넬에서 제일 영향력 있고 메인으로 미는 모델 들인것 같다

물론 크리스틴은 제외하고

 

 

 

 

물론 다른 옷이긴 한데 비슷한 무드라서 넣어봤다 전체적으로 릴리 화보가 분위기가 더 좋은데 제니는 저 컷이 너무 잘 나왔다

약간 제니가 50년대 클래식한 무드의 헤어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베스트는 아니지만 이렇게 화보에서 보면 예쁜 것 같다

표정이랑 옷이랑 메이크업이랑 다 너무 잘 어우러져서 사랑스러운 느낌이 난다

 

 

 

 

 

이건 똑같은 피스에 스타일만 다르게 찍었는데 릴리가 찍은게 진짜 잘 살린 것 같다

릴리는 골격이랑 눈빛이 진짜 대박이다

 

매거진 화보 외에도 겹쳤던 샤넬 아웃핏들도 찾아 봤다

 

 

 

 

 

 

 

릴리는 눈빛이랑 분위기가 너무 좋다

 

 

 

 

릴리는 캐주얼하게 입었고 제니는 콘서트때 의상으로 입은거 같다 이건 개인적으로 제니가 더 잘 소화한 듯

 

 

 

 

둘 다 샤넬 앰버서더 중에서는 어린 축이라서 캐쥬얼하게도 많이 입어서 소화하는 피스도 비슷한 것 같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나 마고 로비는 보통 레드카펫에서 쿠튀르를 많이 입으니까

 

이대로 끝내기엔 아쉬워서 골라본 내 릴리 로즈 뎁과 제니의 각각 샤넬 favorite look들

 

 

 

개인적으로 멧갈라에서 입은 저 흰색 드레스가 제일 릴리한테 잘 어울리고 멧갈라 블랙 드레스가 제일 아이코닉한 것 같다

그리고 저 분홍색 드레스는 진짜 분위기가 대박임

 

 

 

제니는 프랑스 쇼 가서 입은건 뭔가 다 약간 별로인데 한국 행사에서 입은건 다 존예다

저 옐로우 베이비돌 드레스는 너무 귀엽게 잘 소화했음

 

둘이 이미지는 다르지만 얼굴 느낌은 비슷 특히 제니 약간 교포같은 스타일링 할 때 더 이목구비 배치가 비슷하달까

둘 다 얼굴도 유니크하게 예쁘고 패션도 볼만해서 좋다

 

그러면 릴리 새로운 존예 샤넬 루즈 코코 커머셜로 마무리 해야겠다 분위기 너무 좋다

youtu.be/THPrTB-ymvU